1. 고다치즈

슬라이스 고다치즈. 약간느끼하다. 아주약간 꼬린내도 조금 난다.(씹다보면)

녹였을때 : 맛있다.

 

2. 파마산치즈

가루타입. 밥, 스파게티, 샐러드 어디다 넣어도 좋음. 사랑한다 짜식

 

3. 모짜렐라

한국에서는 완전 비싼데 여기는 한덩이에 천오백원정도? ㅠㅠ 감자랑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에 넣어도 좋고 제일 무난하게 맛있는 치즈 인듯. 마트 피자에 모짤렐라 곁들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다. 훕훕. 나중에 식빵구워서 녹여먹어봐야지 ㅎㅎ

 

4. 에멘탈

김정은이 그렇게 좋아했다는 에멘탈치즈. 스위스 대표적인 치즈로 구멍이 뽕뽕 뚫린게 특징이라고 한다. 그냥 무난무난한듯?

 

5. 리코타

까페마마스 갈때마다 그렇게 먹었는데 여기서는 마트에서 판다. 크림치즈 마냥 생겼는데 하지만 맛이 달라..............ㅠㅠ 까페마마스것이 사실 훨씬 더 맛있다. 염소우유로 만들었다고 함. 내가산 그 치즈가 맛이없는건가...........맛이 없다기 보다는 물맛? 맛이 그냥 별맛이 없는?? 그래도 감자랑 먹으니 심심하지 않은게 좋았다. 가끔 사먹을듯. 하지만 까페마마스마냥 빵에 발라먹지는 못할것 같다.

 

6. 코티지

원래 이따구로 생긴건가. 몽글몽글 알맹이들이 있는 크림치즈 모양? 내 입맛에는 그닥이었다. 샐러드에 곁들어 먹기에는 좋은듯하다.

 

 

 

 

 

 

'Europe > 취리히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어교환시작!  (0) 2014.11.26
슈퍼탐방! 요거트 그리고 요거트  (0) 2014.10.22
취리히의 핫플레이스?!  (0) 2014.10.09
취리히에서 볼 수 있는 것들?  (0) 2014.09.11
Posted by 티나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