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소소한일기

기숙사에서 보낸 하루

티나쏭 2014. 9. 22. 05:23

 

 

취리히에도 비가 온다!

주륵주륵!!!

 

죙일 비가 와서 너무 좋다. 방에 있으면 빗소리가 잘 들리는데 노래들으면서 방에서 뒹굴뒹굴 컴퓨터를 하고 있노라면 이게 힐링이군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공부해야하는데.

 

그래도 처음으로 학교다니면서 대외활동도 안하고 아르바이트도 안하고 하니까 시간도 많고 늦장부릴 시간도 있고 뒹굴뒹굴 뒹굴뒹굴 뒹굴뒹굴 무한 반복